양주·진천 육군 부대서 2명 코로나19 확진 '돌파감염'

2021-09-05     김윤미기자
국방부는 5일 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국방부는 5일 군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각각 경기 양주와 충북 진천의 육군 부대 소속으로, 모두 백신 접종한 지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돌파감염은 총 87건이 됐다.

이날 다른 부대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41명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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