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입주민 '마음건강 상담 서비스' 지원

2021-09-11     이신우기자
LH 김현준 사장(왼쪽)과 남국희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주택 입주민의 '마음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11일 LH에 따르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전날 'LH 입주민 마음건강 상담 서비스 착수 보고 및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협회에 1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13개 LH 단지 입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마음건강 상담 서비스'에 활용된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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