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훈훈'

관계자 격려·위문품 전달

2021-09-14     보령/ 이건영기자 
충남 보령시의회는 전날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장애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보령시의회 제공]

충남 보령시의회는 전날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장애인시설과 노인요양시설 3개소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박금순 의장과 김홍기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이 대표로 방문해 시설 입소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실제 필요로 하는 생필품 위주로 위문품을 준비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박금순 의장은 “코로나 19 위기상황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도 모두가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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