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마포문화재단 현장방문

조영덕 의장•김성희 위원장 등 6명 구의원 참석

2021-09-16     서정익기자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는 마포문화재단을 방문, 현장을 점검했다.[마포구의회제공]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 행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성희)는 마포문화재단을 최근 방문, 오는 11월 15일 재개관 예정인 마포아트센터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에는 조영덕 의장과 김성희 행정건설위원장을 비롯해 강명숙 이민석 장덕준 최은하 의원 등 6명의 마포 구의원이 참석했다.

김성희 위원장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화합과 상호협력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덕 의장은 “그동안 수 차례에 걸친 면담을 통해 대표이사와 직원 양측의 의견을 듣고 조율해왔다. 대표이사는 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게 지역문화 발전과 구민 체육활동 장려를 위해 힘쓰고 재단 운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포문화재단은 마포아트센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1003석 규모의 공연장을 보유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과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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