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착한 프로젝트 '2021 나눔음악회' 출연

2021-10-13     김윤미기자
[밀라그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영탁이 '2021 나눔 음악회-우리 함께 희망으로'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13일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2021 나눔 음악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탁은 스팟 영상에서 "특별한 무대에서 여러분들을 만나 뵙기로 했다"며 "착한 프로젝트 나눔 콘서트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021 나눔음악회'는 코로나19로 마음껏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이리더'를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케이팝 스타들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8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THE K-POP)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된다.

또한 뉴이스트 백호와 아론이 MC를 맡았으며 영탁을 비롯해 CIX, 나태주, 위아이, 온앤오프, 프로미스나인, 남승민, 시그니처, 이펙스, 팝핀현준·박애리, K-TIGERS가 출연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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