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 백신 2차접종후 사흘만에 숨져…유족측 "부작용 의심"

2021-10-20     윤택훈기자
[전매DB]

코로나19 백신(화이자) 2차 접종을 맞은 30대 가정 주부가 사흘만에 하혈증상을 보이면서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병원과 보건당국이 진위 파악에 나섰다.

20일 임모씨(39)는 서울 영등포구 자신의 자택에서 심한 하혈증상을 보여 강남 성심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16일 영등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을 2차로 접종받고 이틀 후 하혈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후 이날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으며 평소 고인은 지병 등이 없는 건강한 상태였다"며 "백신 부작용이 의심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병원측은 "갑자기 사망한 이유를 알수 없다"며 해당 보건당국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