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애니모카 브랜즈에 전략적 투자···블록체인 분야 확대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블록체인 게임 업체 애니모카 브랜즈에 투자를 감행한다.

21일 컴투스는 지분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니모카 브랜즈는 '포뮬러1', '마블', '파워레인저', 'WWE' 등 블록체인 게임과 325개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게임 업체 '더 샌드박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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