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TV] 충남혁신도시 관문, 복선전철 ‘삽교역’ 2025년 문연다

2021-12-16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또 하나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선봉 예산군수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비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삽교역(장래역)이 설치되는 서해선은 홍성에서 경기 화성 송산까지 총연장 90.01km 규모로 총 4조9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