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칠·박수빈 대전시의원,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2021-12-22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시의회는 22일 조성칠‧박수빈 시의원이 접견실에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1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에게 표창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두 의원은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와 성실한 입법활동, 시민민원 해소, 특위 활동 등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 추천을 받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올해 시상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당초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자체 전수로 변경됐으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수상자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 진행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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