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현대아이파크' 드론 활용 안전진단 실시

2022-01-12     호남취재본부/ 범대중기자
전날 밤 통제된 사고 현장. [범대중기자]

전날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에 드론을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이 시작됐다.

12일 광주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사, 외부전문가 등이 포함된 안전진단전문가를 현장에 투입했다.

점검에 투입된 드론은 적외선 및 열감지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단 결과 수색이 가능하면 대기 중인 구조대가 인명 수색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범대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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