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대한민국 독도 홍보"경북도 해외자문위원 위촉
2016-03-01 경북/ 신용대기자
해외자문위원은 53개국에 118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세계 각국에서 경북 국제교류, 투자통상, 교류협력사업 등을 지원하며 민간외교 역할을 하는 경북해외자문위원 107명 등으로 구성했다.
또 올해 새 위원인 한 미국 변호사는 방송사의 독도 표기 오류 정정을 요청하는 등 독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도는 해외자문위원에게 독도 뉴스레터, 홍보물 등 소식을 계속 전하고 있고 해외에서 세미나와 전시회를 열어 독도를 외국인에게 알리고 있다.
서원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독도해외자문위원과 함께 외국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우호협력 관계를 형성해 대한민국 독도 영토주권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