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20만405명 확진…어제보다 3만1901명 적어

경기 5만117명-서울 3만9560명-부산 1만7552명-인천 1만4478명 등

2022-03-06     김윤미기자 
6일 오후9시까지 전국에서 2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에서 6일 오후 9시까지 20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20만4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23만2306명보다 3만1901명 적다.

하지만 1주 전인 지난달 27일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0일의 2.1배 규모로 증가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포함한다면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4155명으로 52.0%를, 비수도권에서 9만6250명으로 48.0%의 분포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경기 5만117명 ▲서울 3만9560명 ▲부산 1만7552명 ▲인천 1만4478명 ▲경남 1만4235명 ▲경북 7510명 ▲대구 7740명 ▲충남 6750명 ▲광주 6305명 ▲전북 671명 ▲대전 5760명 ▲전남 5738명 ▲강원 5392명 ▲충북 4902명 ▲울산 3922명 ▲제주 3210명 ▲세종 1163명 등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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