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정책지원관’ 4명 공개 채용

2022-04-07     서정익기자
동작구의회 전경.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일반임기제 7급(상당) 정책지원관 4명을 공개 채용한다.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정책지원관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의 조례 제·개정, 의정활동 자료 수집·분석, 행정사무감사 지원 및 예산결산 심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응시자격은 지역·성별에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인 자로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있거나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어야 하며,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도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로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5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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