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업이 오는 길을 열겠다”

한기호 예비후보, 5개군 지역 교통망 구축 공약 발표

2016-03-11     철원/ 지명복기자


 

새누리당 한기호(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구 예비후보는 ‘더 나은 대한민국’, ‘다 잘사는 농촌’, ‘더 발전하는 지역’의 총선 비전에 따른 첫 번째 공약으로 5개군 지역 교통인프라 확충을 실현하기 위한 교통망 공약을 발표했다.

 

‘사람과 기업이 오는 길을 열겠다!’는 목표 하에 제시된 공약으로서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착공 ▲용문~홍천 간 전철사업 추진 ▲중앙고속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국도5호선(홍천~화천, 화천상서우회도로), 국도47호선(이동~장명), 국도87호선(오지~이평) 확장 ▲국도31호선, 46호선 직선화 개량 ▲화천 용담터널, 홍천 널미재터널 설치 ▲군도4호선(갈말 용화~이동 도평)도로 확장, 군도 1호선(지포리~산정호수) 개설에 관한 공약이다.

 

 

한편 한기호 예비후보는 “지난 6년 동안의 경험을 살려 지역 발전을 위해 5개군에 꼭 필요한 교통망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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