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5년 고교학점제 성공적 도입위한 교감 워크숍

2022-06-15     대전/ 정은모기자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한 교감 워크숍을 일반고 및 특목고 교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대전여자고등학교 창의관 1층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는 고교학점제 운영체제로의 변환을, 2023년과 2024년은 제도의 단계적 적용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단위학교에서의 고교학점제 운영체제로의 변환에 대한 준비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워크숍은 단위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 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미래교육 역량과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및 공간혁신 사례 발표 연수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과 교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대전여자고등학교의 가치를 담아 완성된 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시설을 직접 견학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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