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호우 피해 복구 대책 마련 머리맞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회의 진행

2022-08-16     군포/ 이재후기자
경기 군포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 회의를 가졌다. [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 회의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이후 9일 연속이다.

시는 예측하기 힘든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고 수해 복구가 완전히 종료되지 않은 만큼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추가적인 호우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동시에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추가로 필요한 사항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전국매일신문] 군포/ 이재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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