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제306회 정례회 개회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16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 후 22일부터 23일까지 ▲2021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2 회계연도 제1회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9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재능나눔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8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남지구협의회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광심 의원 등 16인)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교육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도희 의원 등 9인)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외 7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7인)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3인)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6인)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수 의원 등 6인)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호귀 의원 등 7인)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이향숙 의원 등 9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안지연 의원 등 9인)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곤 의원 등 9인)을 포함해 총 13개의 의원발의 안건이 심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