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公, 부락산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2022-11-02     평택/ 김원복기자 
[평택도시공사 제공]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최근 지역 주민과 부락산 둘레길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이 진행된 부락산 둘레길과 국제대학교 인근 산책로는 많은 시민이 찾는 평택의 대표 명소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앙동 마을 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과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중앙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자들은 부락산 둘레길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도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김재수 사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김원복기자 
kimwb@j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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