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협회 인천시지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햅쌀 160kg 후원

2022-11-06     인천/ 정원근기자
[한국건강협회 인천시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는 최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햅쌀 160kg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복지관측 최중진 사무국장, 시지부 측은 조선희 사업관리부장 및 김현주 홍보교육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쌀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내 급식소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영양공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 후 간담회에서는 향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애인 자립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서영섭 시지부 본부장은 “소외계층 대상 동절기 준비를 위해 인천지체장애인협회에 햅쌀 나눔, 시각장애인 대상 김장김치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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