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진흥원, 뮤지컬 기획공연 오늘 선봬

2022-12-09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뮤지컬 기획공연 포스터. [제주도 제공]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뮤지컬 앤 더 넘버시리즈 - 신영숙, 남경주 뮤지컬 콘서트'를 9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그날들', '금발이 너무해', '투란도트' 등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장소영 음악감독과 뮤지컬 배우 신영숙, 남경주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장소연과 팝페라 가수 유명지, 아리현의 목소리는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 이 순간', '레베카', '댄싱퀸' 등 유명 뮤지컬곡은 물론 '나가거든', '노란셔츠 사나이' 등 친숙한 대중음악을 준비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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