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 본격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23-02-07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인천 남동구 제공]

과거 도시화에 따라 복개된 ‘만수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만수천’은 1990년대 주변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복개됐으며 현재까지 주차장 등으로 이용 중이다.

구는 만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하천 기초조사와 주변 지역 정비방안 수립 등의 과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화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돼 사라진 도심지역의 물길 복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지역구 의원과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만수천 복원 때 주차공간 확보를 최우선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수생태계를 제공, 원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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