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플랫폼 내달부터 정식 운영

2023-06-01     남악/ 권상용기자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교통·숙박·식당·체험시설 등 관광 영역에서 예약·결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을 내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대중교통·숙박·맛집 등 각각 다른 분야 상품을 한 번에 담아 결제할 수 있으며 추천 여행코스·관광지·축제 등 도의 다양한 관광 정보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도는 이달 동안 사전 체험 이벤트를 해 가입자 4천 명에게 커피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후기를 남긴 이용자에겐 추첨을 통해 20만~3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남악/ 권상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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