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 27일에

2023-07-24     하동/ 임흥섭기자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오는 27일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경상권은 경북 경산에 있는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돼 '청춘정음 : 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다양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가는 공연을 기획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장호성 ▲호륜 ▲국악컴퍼니 민음 ▲웨이브라스 ▲DAVID CREW ▲원따나라 블루 팀이 준비하고 있으며 대중음악, 퓨전국악,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은 주관단체인 ㈜예술마을민아트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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