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 성료···매출 9억 달성

2023-09-25     금산/ 황선동기자 
2023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 [금산군 제공]

최근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방문객 1만여 명, 매출실적 9억674만 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4일 충남 금산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관내 32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과 음식을 접목한 인삼막걸리, 인삼튀김 등 먹거리와 추억의 달고나 체험, 풍선아트 등 체험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앞으로도 금산인삼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일 수 있는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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