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 김영곤 의원, 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의정대상’수상

2016-04-28     서정익기자

▲김영곤 의원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 김영곤 의원은 27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서울시 기초의회 의원 중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영곤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국어진흥 조례’,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 ‘계약서 등에 갑·을 명칭 사용 지양 조례’ 등 6개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또한, 2014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위원과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예산안 및 결산안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심사해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2015년 5월부터는 생활임금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생활임금을 구로구에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곤 의원은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항상 주민 곁에서 귀 기울여 듣고 민의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행복한 구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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