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야외 조각전' 내달 5일까지 선봬

문산면 노을길 야외공원서 조각작품 7점 전시

2023-10-10     파주/ 임청일기자
'야외조각전' [파주시 제공]

경기 파주시는 내달 5일까지 문산천 노을길 야외공원에서 ‘야외조각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생태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 도시와 자연의 조화, 인간의 자연 지향적 삶’을 주제로 대형 야외조각 작품 7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파주시 지역 작가 김근배, 이민수, 조병철, 빅터조, 소현우, 박찬용, 김인태 등 이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휴식할 수 있도록 실내 미술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과 예술작품이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한 만큼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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