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우이천 ‘번동가로공원 공중화장실 교체공사’ 현장방문

노후된 공중화장실 교체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2023-10-11     백인숙 기자
유인애 부의장(오른쪽 두번째)이 강북구 번동가로공원 내 노후 공중화장실 교체 공사 현장을 방문한 모습.[강북구의회 제공]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강북구 번동가로공원 내 노후 공중화장실 교체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 정비된 번동가로공원(번동 612-3, 초안교 입구)은 공중화장실 부대시설인 수도, 오배수판, 전력량계 등을 구비하고 주변 보도블럭을 설치해 지난달 준공됐다.

번동가로공원 공중화장실 교체사업은 주민들이 유인애 부의장과 소통하고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와 협의를 통해 공사를 진행했다.

유 부의장은 “번동가로공원 내 공중화장실이 낙후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는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공원 내 노후 환경들을 더 새롭게 단장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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