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발로 뛰는 의정실현

▲물놀이시설 조성 현장에서 보고를 받도 있는 행정재경위원들

 서울 중랑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김영숙) 위원들이 지난 28일 제20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중랑천 장안교 상류 둔치(면목동)에 위치한 물놀이시설 조성 현장과 2016 서울장미축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

현장방문시 위원들은 물놀이시설의 설치 및 운영계획 등을 보고받고 물놀이 시설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운영에 있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하기를 주문했으며, 2016 서울장미축제 현장에서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 위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을 살펴보고 행사기간 중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토록 당부하고 현장확인을 마쳤다 .

이날 현장방문 후 의원들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구민과 소통하겠다“고 전하고 또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의회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2016 서울장미축제 현장 점검 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