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취약계층 질병예방 검진비 지원

2023-10-18     하동/ 임흥섭기자
경남 하동군은 2023년 취약계층 질병예방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2023년 취약계층 질병예방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이다.

뇌질환 검진사업은 뇌혈관 정밀검사로 MRI(뇌경색·뇌종양 발견) 또는 MRA(뇌출혈·뇌혈관 협착 발견) 검진비 본인 부담금(최대 24만원)을 지원하며 초과금액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한다.

특수질병 검진은 전립선암(남), 난소암(여), 갑상선기능검사, 동맥경화도, 심전도, 골밀도 검진으로 다섯 개 항목 검진으로 본인 부담금 없이 검진받을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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