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2023-12-01     백인숙 기자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지난달 30일 성산푸른초장 주간보호시설 등 4곳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건협 서울서부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전날 성산푸른초장 주간보호시설 등 총 4곳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성산푸른초장 주간보호시설, 교남소망의집, 등촌9종합사회복지관,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등 4곳에 쌀 1,200kg(120포)을 전달했다.

건협 서부 강위중 본부장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쌀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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