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최근 국제문화컨벤션관 소극장에서 '제20회 전남도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를 성료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남도 대학 벤처동아리를 대상으로 전남도가 주최, 5년 연속 순천대 창업지원단이 주관,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마인드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순천대 등 8개 대학에서 총 28개 동아리가 참가한 올해 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대회당일 열띤 2차 경합을 펼친 순천대는, '맥아박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펫푸드' 아이템을 선보인 'GARDEN2019'팀이 우수상을 수상, '천연물질이 담지된 키토산 안티에이징 All in one soap' 제품을 선보인 'All in one mac'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