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민턴은 우리나라가 종주국임을 표시하고자 태극기의 '태극'과 배드민턴의'민턴'을 합성해 만든 New-sport로 양손을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좌뇌와 우뇌개발을 동시에 시켜줘 기억력 향상으로 인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학습효과와 어른들의 치매예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날 특강은 실버스포츠학전공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민턴의 용어와 규격, 경기진행방법, 경기종류 등에 대한 이론과 학생들이 직접 태극민턴을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버스포츠학전공에서는 향후 태극민턴 지도자반을 개설해 태극민턴 지도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대구/ 신미정기자 shinmj@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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