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남해군, 현장행정으로 사업 내실 도모
상태바
남해군, 현장행정으로 사업 내실 도모
  • 남해/ 박종봉기자
  • 승인 2019.12.11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충남 군수, 국도19호선 확장공사 등 사업장 7곳 방문

장충남 경남 남해군수가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안사업을 일일이 챙기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장 군수가 지난 10일 군정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도19호선 확장공사 등 사업현장 7곳을 현지 확인했다.

장 군수는 ▲노도 문학의 섬 조성 ▲힐링빌리지 조성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 조성 ▲보물섬 해안조망 실크로드 조성(설리지구) ▲이동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분주히 다니며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나갔다.

각 사업장을 둘러보며 담당과장과 팀장에게 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점검사항을 꼼꼼히 살펴본 장 군수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각 부서장들은 확실한 목표의식과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세심히 챙겨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특히 공사장 주변에 살거나 공사현장을 지나치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민선7기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의 내실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