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사업 북부동부권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초 재무회계, 직장생활 예절, 사회복지 홍보실전 전략 등 사업참여자의 전문성을 기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경북도는 급속한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대응, 청년들의 도시 유출을 방지하고 질 좋은 복지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청년복지 행복도우미'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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