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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인플루엔자 감염 사전예방 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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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인플루엔자 감염 사전예방 접종 실시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9.09.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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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 강원 삼척시가 적기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향상 및 인플루엔자 감염 사전예방으로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 이상~만12세 이하 어린이(2007. 1. 1. ~ 2019. 8. 31 출생아)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과 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경우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생후 6개월 이상 35개월까지의 영아(2회 접종대상)는 17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생후 36개월~만9세 미만 어린이(1회 접종대상)에 대한 무료접종도 내달 15일부터 보건출장소,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시행한다.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내달 15일부터 백신소진 시까지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기관(보건소·출장소·지소·진료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고, 임신부의 경우에도 내달 15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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