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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그룹 리베라컨트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기부금 1433만원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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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그룹 리베라컨트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기부금 1433만원 전달식 가져
  • 화성/ 최승필기자
  • 승인 2019.10.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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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신안그룹의 리베라 컨트리클럽(CC)은 지역 사회 내 화합과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16일 리베라CC에 따르면 최근 클럽하우스에서 지찬수 총지배인을 비롯, 경기 화성시 동탄 4동 행정복지센터 이택구 동장과 채인덕 사회단체협의회장 및 최순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사랑 실천 기부금 1433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신안그룹이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리베라CC에서 개최하는 '그린나눔한마당'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 노인 초청 잔치와 장학금 지급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한 희망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찬수 총지배인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탄 어울림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상기 시켜 준 신안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그룹은 건설을 모태로, 1960년 창립, 현재 리베라CC를 비롯, 건설, 레저, 제조, 금융 부문으로 모두 25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성/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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