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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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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MOU
  • 이신우기자
  • 승인 2019.11.11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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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까지 강동지사에서 격주수・목요일 강동어울장 운영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최근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이유환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장 등이 참석열린 업무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강동구청&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마켓 강동어울장’ 행사 적극 협력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 강동구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한국마사회는 강동구 내 최대 공기업으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구천면로 200(천호동))가 위치한 곳은 하루 유동인구가 평일에도 천명이 넘을 정도로 항상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는 이곳에서 13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서 격주 수·목요일, 8일 간 사회적경제 마켓 강동어울장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강동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5개소가 참여해 액세서리, 가죽제품, 도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최대 공기업인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강동어울장을 통해 강동구 사회적경제가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확대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과 지역 내 사회적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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