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이성자 의장은 지난 11일 구의회 3층 의장실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100만 온라인 서명 ’ 캠페인에 동참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밝혔다.
이성자 의장은 “지난해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손잡았지만 지금은 대화가 멈춰 있어 안타깝다”며 “금강산 관광재개 캠페인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해 우리 민족의 평화 의지를 대내외적을 천명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성자 의장은 다음 주자로 서울시의회 홍성룡 의원과,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에 힘을 보태달라”고 부탁했다.
[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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