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매년 관내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원, 종업원수 20명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접수된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평가 해 성적이 우수한 11개사를 최종 우수기업에 선정했다.
최대호 시장은 “우수기업 선정은 기업인에게는 영예를, 종사자에게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북돋아주는 상징성을 지닌 상으로서 우수기업에게 더 많은 인센터브 제공은 물론 우수기업간 네트워킹 시스템 구축으로 상생과 협력의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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