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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 당협위원장 “서민의 정치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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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 당협위원장 “서민의 정치인 되겠다”
  • 고양/ 임청일기자
  • 승인 2018.02.21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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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고양정 당협위원장 취임

 자유한국당 조대원 고양정(일산서구) 당협위원장이 지난 20일 일산서구 소메르 뷔페에서 당협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 위원장은 당내 유력 인사, 지지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 인사말에서 서민을 위하고 불합리를 개선하는 대중의 정치인과 “서민들의 심정과 생각을 헤아리는 ‘서민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서민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정당한 보상과 생명·재산 보호가 뒤따르지 않는 국가적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해 싸울 것”이라며 “언젠가 좋은 날이 올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는 정치를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 위원장은 “불의와 싸우고 약자를 가족처럼 돌보는 정신으로 보수가 다시 결집해야 한다”며 “좌파 운운할게 아니라 보수 기본 정신에 입각해 행동으로 옮기는 정치를 다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조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자유한국당 고양정 선거구 심층면접을 통해 전국 지역구 가운데 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뚫고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조 위원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와 육군사관학교(49기)를 졸업했다.
 미국 텍사스 에이엔엠 대학교 경제학 석사, 뉴욕대학교 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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