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가 지역은 물론, 주변 지자체의 경제현황을 담은 ‘2018-2019 여수상공현황’을 발간해 업체 등에 배부했다.
　여수상의는 권역 경제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여수, 순천, 광양 등 광양만권 산업단지현황 및 입주업체와 고흥지역업체 정보 등을 수록한 2018-2019 여수상공현황을 펴 내 회원사와 유관기관 등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펴 낸 책자에는 여수국가산업단지, 광양국가산업단지, 광양제철소 및 여수광양항, 여수오천일반산업단지, 순천일반산업단지, 율촌(∥)일반산업단지, 화양농공단지,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여수고흥업체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
　여수상의는 부록으로 전국상의 현황, 광주전남 경제단체 현황, 해운항만 관련업체 현황, 전남지역 산업단지 현황, 여수시고흥군 지정문화재 현황 등 정보도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