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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민속문화예술특구 ‘우수특구’ 선정…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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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민속문화예술특구 ‘우수특구’ 선정…장관상 수상
  • 진도/ 이승현기자
  • 승인 2019.12.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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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성과교류회'에서 민속문화예술특구가 우수지역 특구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구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일자리창출, 관광·축제활성화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특구로 지정되어 포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특구는 지난 2013년 8월 지정된 이후 진도토요민속여행,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진도개페스티벌 등 관련 인프라를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해 왔다.

특히 다양한 민속문화예술자원을 계승·발전시켜 지역 브랜드 강화로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특구 내 매출액과 일자리는 2017년 9억원, 80명이었던 것이 지난해 23억원, 250명으로 늘었다.

[전국매일신문] 진도/ 이승현기자
soungh-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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