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가 ‘가스안전분야 민간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8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윤탁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 전오원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동대문구는 가스안전분야 취업희망자에 대한 사업 안내, 설명회 개최 및 정보 지원 등을 실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교육 및 취업준비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추진하며, 예스코 고객센터 협의회는 가스안전분야 구인 수요 발생 시 본 협약에 따른 취업희망자를 우선 채용한다.
구는 이달 말, 구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분야 일자리 취업과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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