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강식 의원(수원10)을 대변인단에 추가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현재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10대 의회에 들어 6명으로 구성됐던 대변인실은 정윤경 수석대변인과 4명의 대변인이 활동해오다 지난 1월부터 신설된 주간브리핑으로 인해 대변인을 충원요청했다.

이에 따라 더민주 대변인단은 정윤경 수석대변인(군포1)을 비롯, 김태형(화성3)·조성환(파주1)·고은정(고양9)·국중범 대변인(성남4) 6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그 동안 더민주 대변인단은 함께하는 대변인단의 기치아래 지난 1월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주간정례브리핑을 실시, 그 동안 8회의 정례브리핑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승필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