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찻집 운영으로 주민들에게 마을활력소‘창오랑’ 커뮤니티 공간 홍보
- 수익금은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지정 기탁 예정
<전국매일신문 서울 인터넷뉴스>- 수익금은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지정 기탁 예정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5동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5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마을활력소 ‘창오랑’에서 ‘One day, Tea day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활력소 ‘창오랑’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고, 일일찻집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지정 기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찻집운영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교양강좌에서 익힌 기타연주, 시니어합창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마련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사다리게임, 행운의 포춘쿠키게임 등 모든 주민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된다.
창5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오랑’이 운영 슬로건인 ‘너랑 나랑 만나, 우리가 벗이 되는 공간’처럼, 이웃이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커뮤니티 공간임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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