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강서구의회 김병진 의장은 22일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제8대 의회는 지난 1년간 이전에 없던 변화와 혁신 속에 구민들을 위해 주변 곳곳에 해묵은 갈등들을 풀어내고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앞으로도 과거의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구민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한 보 앞으로 나아가 구민의 행복을 바라보면서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로, 김의장은 “추경 편성안은 강서구의 행정이 올 한해 남은 기간동안 어디로 나아갈 것인지 제시하는 방향타라고 생각한다”며 “한정된 재원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예산이 편성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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