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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20개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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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최종 20개 과제 선정
  • 목포/ 권상용기자
  • 승인 2019.08.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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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목포/ 권상용기자 >목포대학교는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은 지난 20일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2019 LINC+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제’ 선정평가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윤제정 위원장, (재)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 정영재 위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영근 위원, LINC+사업단 정석원 위원이 참석했다.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제’는 대학 기술(지식) 기반 분야 촉진 및 기술창업, 기업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대학의 기술 및 인적 자원이 투입돼 특허 등의 결과물을 도출해내고 이를 기술(지식) 이전을 지원해 지역산업의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과제 유형은 특성화 분야인 ICC 기반형(친환경스마트운송기계, 농수산스마트시스템, 스마트 에너지), RCC 기반형(글로벌셀링, 농촌활성화, 남도문예르네상스)을 지정 공모형으로, 전남 주력산업을 자유공모형으로 모집했다.

이번 선정 평가에는 30개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과제 수요조사서가 접수돼, 수요조사 심사 - 중복성 검사·과제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개 과제를 선정했다.

목포/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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