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철원군김화읍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청일)20여명의 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학사 5리에 거주하는 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강석 김화읍장은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노여 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은 한 몸이 되어 오전 8시부터 집기를 정리하고 내부 도배 및 장판, 싱크대 등을 교체하는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대하여 주민들을 대표해”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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