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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신뢰주는’ 의회상 정립 ‘시민행복’ 삼척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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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신뢰주는’ 의회상 정립 ‘시민행복’ 삼척시 건설
  • 삼척/ 김흥식기자
  • 승인 2017.03.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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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 도시 건설
市 전역 ‘사계절 명품관광지’로 조성
사회 안전망 확충 등 10대 성과 창출
차별화된 현장중심 열린행정 실현할터

 

▲정진권 삼척시의회 의장

  

정진권 강원 삼척시의회 의장, 소통의 10대 시정성과

강원도 삼척시의회(의장 정진권)가 시민중심! 행복삼척을 시정비전으로 시민참여소통행정, 함께하는 복지실현, 품격있는 교육문화 도약하는 삼척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해 빛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7대 강원도 삼척시의회와 민선6기 삼척시의 소통의 10대 시정성과를 알아본다.
 
●생태도시 건설을 위한 청정에너지 친환경 도시건설
원전백지화 주민투표로 시민반대의사를 확인하고 정부부처에 건의서 를 전달한데 이어 원전 대체 방안으로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100MW발전단지 구축, 32개소 17.3MW의 민자 유치형 태양광발전소 및 풍력발전소건설 및 5개소 129.5KW의 공공형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등 관내 80개소 390MW 규모의 풍력과 태양광이 가동중이거나 준비중에 있어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원을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문화체험이 공존하는 다시 찾고 싶은 명품관광지 조성
지난해 처음 ‘천만송이장미의 첫 번째 프로포즈’를 개최해 17만 명의 관광객을 사로잡아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처럼 장호비치 캠핑장, 해상케이블카, 쏠비치호텔 & 리조트 삼척개관,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을 비롯한 정라진 나릿골 감성마을, 생명치유의 숲,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등 힐링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해안권 및 내륙의 맞춤형 관광개발로 시 전역 관광 명품화와 기존 관광지와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 조성으로 소득창출에 만전을 기한다.
 
●삶이 풍요로운 고품격 문화, 꿈을 키우는 교육도시
관광명소 활성화, 농정, 해양수산, 신재생에너지, 도시재생사업 등을 비롯한 36건의 대외평가와 공모사업에서 국·도비를 확보했다.

삼척 기줄다리기가 지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람영화관을 개관해 문화 공간을 확대, 강원도 최초 전국 3개기관의 생활속 창의 공작 플라자를 운영해 꿈과 전통을 살릴 수 있는 문화, 예술의 도시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사회 안전망 확충 건강한 삶 보장
시민 모두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안전 체계 확립을 위해 복지예산을 전년대비 4.7%증가한 883억 원을 확대 편성하고 복지공무원을 전년대비 4.3% 증가한 49명을 확충했다.

장애인 1인당 147만 원을 책정해 찾아가는 방문복지사업을 확대 실시해 복지사각에 놓인 틈새계층, 특히 강원도 최초 공공 산후 조리원을 개설해 현장에서 직접찾아 상담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복지안전도시를 구축 할 계획이다. 
 
●6차 산업을 통한 경쟁력 있는 농어촌 육성
너와머루와인, 또바기 콩, 삼척백도라지 명품화와 35개소의 체험마을을 전략적으로 운영, 지역 생산특산품 판로 개척을 위해 쏠비치 호텔 & 리조트 삼척에 판매장을 개설·운영중에 있다.

또한 주민소득향상을 위해 수산물 유통센터, 민물김 연구센터, 돌기 해삼 종묘 배양장 건립, 임원 연안 바다 목장화 조성사업, 축산체험농장, 양장생산가공 체험마을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대규모 힐링 숲 조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에 앞장 설 계획이다. 
 
●행복이 넘치는 시민중심도시발전의 기반구축
생활이 편리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래 가치 발굴 및 시민들과의 공유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2030 삼척도시기본계획 수립 및 도시발전 장기구상으로 사람 중심의 도시기반 시설을 구축해 도시환경 공간을 조성한 결과, 경관 조성 교동 굴다리 확장사업 준공, 미륵바위~터미널 간 도시계획도로를 준공해 주민불편해소와 도시 미래상을 제시해 미래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사업중심의 도시발전 기반을 구축한다.
 
●정부연구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 토대마련
시민행복과 경제성이 뒷받침 돼 지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 시설 유치 2019년 완료, 삼척우주입자 연구센터 유치 2019년 완료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을 추진해 활력 넘치는 경제 도시를 만들것 이다.
 
●시민의 삶의질 향상 및 안전도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5개소 2468가구의 대규모 아파트 신축으로 주거문화를 개설하고 시민들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위해 마평정수장을 연수화했으며 삼척복합체육공원을 내년까지 준공완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사업을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해 내년 준공함으로써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태도시를 조성한다.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행정시책을 강화해 사회적 경제육성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28개기업 100명과 쏠비치호텔 & 리조트삼척 개장으로 지역인력고용 359명, 노인일자리를 1068명으로 확대 창출해 행복한 위민 행정도시를 조성한다.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실현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참여형 행정운영을 통한 주민열린 대화마당, 이슈현장! 난상토론회, 현안사업장 현장설명회, 주민참여 100인위원회, 시민제안 공모제 등을 활성화하는 한편 목요야간 여권 발급, 민원행복의 날 방문 민원 책임제 등 생활 밀착형 민원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강원도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등 광역행정협의체를 운영, 효율적이고 차별화 된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실현 할 계획이다.

정진권 제7대 삼척시의회 의장은 “시민들과 900여 공직자의 노력의 결과물인 정부공모사업 400여억 원 이상의 국도비 확보, 각종 시책평가 결과, 세정분야 최우수상 등 15개 분야에서 수상했고 보통교부세도 지난해 대비 490억 원이 증가했다”며 “작은소리 에도 귀 기울이며 언제나 시민을 생각하고 몸소 실천하는 역동적인 의회, 미래를 향한 의회, 희망과 신뢰를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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