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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16 대한민국 미래 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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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16 대한민국 미래 경영 대상 수상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07.24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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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친환경 도시농업, 건강100세 상담센터 등으로 지속가능 행복도시로 도약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22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미래 경영대상'에서 공공기관 및 행정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실현’, ‘세계가 인정한 건강도시’, ‘글로벌 첨단 경제도시로의 도약’ 등 경제, 사회,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독창적인 미래경영을 펼쳐왔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자족도시의 기반이 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전국에 도시농업 열풍을 일으킨 친환경 도시농업,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 도시로서 건강 100세 상담센터,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 등 선진 사업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구는 지난 2008년부터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을 구정목표로 정해 경제, 환경, 사회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펼쳐왔다.

 

우수한 구정운영의 성과는 제7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5년 연속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 5년 연속 대한민국친환경대상 등 구정의 모든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사업,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사업, 엔젤공방, 강동프랜차이즈 등 사회적 경제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세워 지속가능 도시 강동의 미래를 설계했다. 민선 6기 후반기에는 모든 영역에 ‘돌봄’ 정책을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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